깨순이가 깨 털어낸 후기에요^^ 제 피부는 하얀 대신에 자외선을 받으면 타진 않고 불그스름하게 익고 주근깨와 잡티가 생겨요. 세상 모든 자외선은 제가 다 받나봐요ㅠ0ㅠ 어렸을 적 초중고때는 선크림의 감촉이 싫어서 바르지 않았어요. 엄마가 강제적으로 발라주실 때도 싫다고 싫다고~ ㅎㅎ 대학교때부터 선크림의 중요성을 알고 항상 발랐는데 아무래도 어렸을 적부터 주근깨가 조금씩 축적? 되다보니 눈 밑 나비존 부위가 점점 지저분해지기 시작했어요. 더군다나 저 같은 피부는 제거해도 다시 생긴다고 해서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인터넷 보다가 엔디야그 (ND:YAG) 레이저를 알게되었어요!! 후기들이 하나같이 다 좋아서 바로 병원에 예약했습니다ㅎ.ㅎ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해주시는 병원이라 더 믿음이 갔어요. 사실 ..